제36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제41회 체육대회 개최지 확정(경기 가평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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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제41회 연맹 체육대회 개최지 경기 가평 종합운동장으로 확정
연맹은 7월 10일 오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363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제41회 연맹 체육대회는 경기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 지었다.
연맹 황인석 위원장은 “날마다 사우나를 경험하고 있는 동지들께 제가 시원한 계곡물이 되고 싶은 심정이다. 무사히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4월 23일 정기대의원대회 이후 5월 9일 강원본부를 시작으로 6월 24일 경기서부본부에 이르기까지 17개 지역본부 순회를 여러분들의 성원과 절대적 협조 아래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많은 의견을 주셨지만, 그중에서도 올해만큼은 꼭 챙겨야 하겠다는 것이 지역별로 간부 교육에 치중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는 교육 요청 지역본부와 협의해 간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올해 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두 가지 핵심사업 중 하나는 우리 화학노련의 정신을 담아낸 노동조합가를 제정하는 것과 또 하나, 온라인 언론사 운영과 관련해서도 세부적인 내용은 혁신 위원회에서 잘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하는 데 있어, 우리 화학노련이 결집력과 응집력을 통해 많은 역할을 해냈다.”라며 “그 결과로 한국노총과 협약했던 정년 연장 관련TF가 국회에서 가동되고 있다. 노동계, 경영계의 의견을 모아 국회가 잘 해결해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지역본부 의장 소개(대구경북지역본부 박종근 의장) ▲신규 및 자격상실 조직 확인 ▲2025년 임단투 및 투쟁조직 보고 ▲제66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창립행사 결산 보고 ▲2025년 지역본부 순회간담회 보고 ▲제41회 연맹 체육대회 논의 ▲한국노총 제조연대 활동 보고 등 안건에 대한 논의와 심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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