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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약개정안과 의무금인상안 등 논의

연맹은 4.17일 오후 제272차 중앙집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5일로 예정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의 주요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규약개정안은 지난 7일과 14일 규약,재정위원회에서 마련된 안을 토대로 논의를 진행했으며, 결정사항은 오는 25일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1년이상 의무금을 체납한 조직은 자동제명하되, 임금체불로 인한 경우는 해당기간을 제외하며 중집에서 인정한 경우에는 90일의 범위내에서 유보할수 있도록 했으며 이 조항은 3개월간 경과기간을 둔후 시행키로 했다.

중앙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조항에는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지방본부장을 당연직 중앙위원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집행위원회 구성에는 사무처 국장과 부장을 제외키로 했다.

연맹임원과 관련해서는 부위원장을 10명이내로하고, 사무처장을 임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부위원장 제규정은 2008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또한 노총의무금 인상등으로 인해 현행 1,000원인 연맹의무금을 1,300원으로 인상하는 안건을 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복지카드 발급사업과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