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구조조정 총단결로 분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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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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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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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구조조정 총단결로 분쇄! 투쟁!
수원과 천안은 지금 SKC(주) 악덕자본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무더운 날씨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SKC측은 지난 4.12일 노동조합과 사전협의도 없이 544명의 인원을 구조조정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으며, 이에 노조측은 즉각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사직결의와 5.2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이후 5.18일까지 3차례의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성실교섭의지가 없는 회사측은 구조조정 강행입장을 되풀이하였으며, 19일에는 일방적인 희망퇴직을 공고했다.
더군다나 회사가 강행하고 있는 희망퇴직은 겉으로는 희망퇴직이나 이미 대상인원이 선정된 권고사직 형태로 퇴직자들을 도급화하겠다는 것으로서 회사의 구조조정 목적은 결국 정규직의 비정규직화인 것이다.
SKC노동조합(위원장 이필훈(수원), 임관빈(천안))은 경영부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고 있는 사측의 의도에 맞서 사장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23일 서울본사 상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상경투쟁단은 면담이 성사될때까지 임원회의실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한편 연맹은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상경투쟁에 적극 결합한 것을 비롯하여, 연맹 사무처 전간부가 최우선 지원사항으로 선정하여 투쟁지원 전방위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맹 실국장을 중심으로 투쟁현장에 결합하고 있다.
수원과 천안은 지금 SKC(주) 악덕자본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무더운 날씨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SKC측은 지난 4.12일 노동조합과 사전협의도 없이 544명의 인원을 구조조정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으며, 이에 노조측은 즉각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사직결의와 5.2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이후 5.18일까지 3차례의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성실교섭의지가 없는 회사측은 구조조정 강행입장을 되풀이하였으며, 19일에는 일방적인 희망퇴직을 공고했다.
더군다나 회사가 강행하고 있는 희망퇴직은 겉으로는 희망퇴직이나 이미 대상인원이 선정된 권고사직 형태로 퇴직자들을 도급화하겠다는 것으로서 회사의 구조조정 목적은 결국 정규직의 비정규직화인 것이다.
SKC노동조합(위원장 이필훈(수원), 임관빈(천안))은 경영부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고 있는 사측의 의도에 맞서 사장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23일 서울본사 상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상경투쟁단은 면담이 성사될때까지 임원회의실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한편 연맹은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상경투쟁에 적극 결합한 것을 비롯하여, 연맹 사무처 전간부가 최우선 지원사항으로 선정하여 투쟁지원 전방위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맹 실국장을 중심으로 투쟁현장에 결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