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수 동지, 제17대 연맹위원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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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744회
작성일 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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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동지, 제17대 연맹위원장에 당선!
제17대 연맹 위원장에 박헌수 동지가 당선됐다. 연맹은 지난 4.15일(금) 10시, 여의도웨딩홀에서 개최된 2005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박헌수 당선자(오른쪽)와 양인석 후보, 고진곤 선관위장(가운데)>
재적대의원 484명 중 469명이 참석하여 참석대의원 전원이 투표한 가운데 기호2번 박헌수 후보가 240표로 당선이 확정됐으며, 기호1번 양인석 후보는 225표를 득표했으며, 무효는 4표다.
지난 96년도 연맹위원장에 피선된 이래 4선에 성공한 박 위원장은 “연맹의 정책역량과 투쟁동력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생동하는 화학연맹을 건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오영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전임자 임금지급 자율성 쟁취야말로 화학노련의 핵심 우선과제”라며 “연맹의 투쟁력과 조직력으로 노동운동의 위기를 돌파해 내자”고 말했다.
또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노동운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지를 받는 노동운동이 필요하다”며 “노동자 세상 건설을 위한 한국노총의 중심에 화학노련이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04년도 활동보고․회계감사보고 ․결산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위원장 선출에 이어 박오영 동지외 27명의 부위원장과 박세환 동지외 4명의 회계감사 그리고 사무처장에 김시원 동지를 선출했다.
또한 61명의 노총파견 정대의원과 120명의 연맹중앙위원(업종분과 8명의 추가선정은 중집회의에 위임)도 선출했다.
또한 임단투 승리와 주40시간제 완전쟁취,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자율성 보장, 비정규․파견법 개악저지, 법적 정년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17대 연맹 위원장에 박헌수 동지가 당선됐다. 연맹은 지난 4.15일(금) 10시, 여의도웨딩홀에서 개최된 2005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박헌수 당선자(오른쪽)와 양인석 후보, 고진곤 선관위장(가운데)>
재적대의원 484명 중 469명이 참석하여 참석대의원 전원이 투표한 가운데 기호2번 박헌수 후보가 240표로 당선이 확정됐으며, 기호1번 양인석 후보는 225표를 득표했으며, 무효는 4표다.
지난 96년도 연맹위원장에 피선된 이래 4선에 성공한 박 위원장은 “연맹의 정책역량과 투쟁동력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생동하는 화학연맹을 건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오영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전임자 임금지급 자율성 쟁취야말로 화학노련의 핵심 우선과제”라며 “연맹의 투쟁력과 조직력으로 노동운동의 위기를 돌파해 내자”고 말했다.
또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노동운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지를 받는 노동운동이 필요하다”며 “노동자 세상 건설을 위한 한국노총의 중심에 화학노련이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04년도 활동보고․회계감사보고 ․결산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위원장 선출에 이어 박오영 동지외 27명의 부위원장과 박세환 동지외 4명의 회계감사 그리고 사무처장에 김시원 동지를 선출했다.
또한 61명의 노총파견 정대의원과 120명의 연맹중앙위원(업종분과 8명의 추가선정은 중집회의에 위임)도 선출했다.
또한 임단투 승리와 주40시간제 완전쟁취,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자율성 보장, 비정규․파견법 개악저지, 법적 정년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