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한다면 한다! 5만 조합원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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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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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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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한다면 한다
11.23 노동자대회에 5만여 조합원 운집, 화학 4,500동지 선봉투쟁
한국노총이 11.23일 13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5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탄압 분쇄, 생존권사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총력투쟁 선언과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정혼란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노동자서민'이라며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손배가압류 제도를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용자 편향적인 노사관계 로드맵을 강행할 경우 노사정위를 탈퇴하고 대정부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회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세력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노사관계로드맵 강행시 노사정위 탈퇴후 대정부투쟁 돌입
노총은 또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조건 후퇴없는 주40시간제 쟁취 ▲국민연금 개악저지 ▲공공부문 자율권보장 등을 결의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전면적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본대회 이후 집회에 참가한 5만여 동지들은 대학로에서 종로5가를 거쳐 탑골공원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하였으며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한편 이날 노동자대회에 우리연맹에서는 전국각지의 조직에서 4,500여명의 동지들이 집회에 참가하며 선봉투쟁에 나섰으며, 특히 상고방베트로텍스 노조는 연합 율동패의 일환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11.23 노동자대회에 5만여 조합원 운집, 화학 4,500동지 선봉투쟁
한국노총이 11.23일 13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5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탄압 분쇄, 생존권사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총력투쟁 선언과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정혼란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노동자서민'이라며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손배가압류 제도를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용자 편향적인 노사관계 로드맵을 강행할 경우 노사정위를 탈퇴하고 대정부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하였으며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회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세력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노사관계로드맵 강행시 노사정위 탈퇴후 대정부투쟁 돌입
노총은 또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조건 후퇴없는 주40시간제 쟁취 ▲국민연금 개악저지 ▲공공부문 자율권보장 등을 결의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전면적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본대회 이후 집회에 참가한 5만여 동지들은 대학로에서 종로5가를 거쳐 탑골공원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하였으며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한편 이날 노동자대회에 우리연맹에서는 전국각지의 조직에서 4,500여명의 동지들이 집회에 참가하며 선봉투쟁에 나섰으며, 특히 상고방베트로텍스 노조는 연합 율동패의 일환으로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