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시간제 개악안 상임위 통과시 6월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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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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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제 개악안 상임위 통과시 6월총파업 돌입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기자회견 개최, 5.16일에는 토론회 예정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5.14일(수) 11시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삶의 질 개선하는 주40시간제 즉각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0시간과 관련한 근로기준법이 졸속 개악안으로 국회상임위를 통과한다면 그 즉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과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임금, 노동조건을 대폭 저하시키는 졸속안을 제시하며 시간끌기식으로 재협상을 공전시키고 있는 경총에 대해서는 자성을 촉구했다.
공투본은 또 '국민의 염원이 반영된 40시간제가 조속히 시행되길 기대한다'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을 밝혔다.
5.16일 토론회, 6.4일 전국 대표자 결의대회 개최
한편 제조공투본은 오는 5.16일(금) 10시 노동시간단축의 올바른 방향도출을 위한 토론회를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사회단체, 학계, 국회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6.4일(수) 14:00에는 국회앞에서 제조공투본 단위노조 대표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주40시간·주5일제 완전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지난해 9월 근로기준법 개악저지와 주40시간제 완전쟁취를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서 한국노총 제조연대(고무산업노련, 금속노련, 섬유유통노련, 출판노련, 화학노련)와 민주노총의 금속산업연맹, 민주화학섬유연맹 등이 참여하고 있다.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기자회견 개최, 5.16일에는 토론회 예정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5.14일(수) 11시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삶의 질 개선하는 주40시간제 즉각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0시간과 관련한 근로기준법이 졸속 개악안으로 국회상임위를 통과한다면 그 즉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과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임금, 노동조건을 대폭 저하시키는 졸속안을 제시하며 시간끌기식으로 재협상을 공전시키고 있는 경총에 대해서는 자성을 촉구했다.
공투본은 또 '국민의 염원이 반영된 40시간제가 조속히 시행되길 기대한다'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을 밝혔다.
5.16일 토론회, 6.4일 전국 대표자 결의대회 개최
한편 제조공투본은 오는 5.16일(금) 10시 노동시간단축의 올바른 방향도출을 위한 토론회를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사회단체, 학계, 국회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6.4일(수) 14:00에는 국회앞에서 제조공투본 단위노조 대표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주40시간·주5일제 완전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지난해 9월 근로기준법 개악저지와 주40시간제 완전쟁취를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서 한국노총 제조연대(고무산업노련, 금속노련, 섬유유통노련, 출판노련, 화학노련)와 민주노총의 금속산업연맹, 민주화학섬유연맹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