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과 산별통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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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698회
작성일 0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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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과 산별통합 추진한다
연맹 합동정책세미나에서 참석자 전원 의견일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을 통틀어 최대규모의 산별조직 건설을 위한 대역사의 깃발이 올랐다.
연맹은 지난 4.8일(화) - 10일(목), 2박3일간 속초 한화콘도에서 연맹임원·중집위원·업종분과회장 합동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제조부문 대산별연맹 건설을 위해 금속노련과 조직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노동운동의 희망을 만드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후 '동지들의 지혜와 용기,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맹과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한 연맹지도부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별통합으로 노동운동의 위기 정면돌파
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 소장으로부터 '산별통합 의의와 사례'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진 산별통합 추진과 관련한 토론에서 참석자 전원은 ▲금속노련과의 조직통합에 적극 찬성하였으며 ▲지도부가 적극나서 통합일정을 최대한 단축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연맹에서는 금속노련과 통합작업을 위한 실무협의를 거친후 차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연맹과 금속노련의 통합은 조직률 감소로 대표되는 노동운동의 위기와 전임자임금지급금지, 복수노조 등에 대해 효율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속노련도 지난 3월말 임원,본부장 세미나에서 우리연맹과의 통합추진을 결정하였으며 5.22일로 예정된 금속노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을 결의하기로 한 바 있다.
연맹 합동정책세미나에서 참석자 전원 의견일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을 통틀어 최대규모의 산별조직 건설을 위한 대역사의 깃발이 올랐다.
연맹은 지난 4.8일(화) - 10일(목), 2박3일간 속초 한화콘도에서 연맹임원·중집위원·업종분과회장 합동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제조부문 대산별연맹 건설을 위해 금속노련과 조직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노동운동의 희망을 만드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후 '동지들의 지혜와 용기,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맹과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한 연맹지도부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별통합으로 노동운동의 위기 정면돌파
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 소장으로부터 '산별통합 의의와 사례'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진 산별통합 추진과 관련한 토론에서 참석자 전원은 ▲금속노련과의 조직통합에 적극 찬성하였으며 ▲지도부가 적극나서 통합일정을 최대한 단축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연맹에서는 금속노련과 통합작업을 위한 실무협의를 거친후 차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연맹과 금속노련의 통합은 조직률 감소로 대표되는 노동운동의 위기와 전임자임금지급금지, 복수노조 등에 대해 효율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속노련도 지난 3월말 임원,본부장 세미나에서 우리연맹과의 통합추진을 결정하였으며 5.22일로 예정된 금속노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을 결의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