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2이상 지지로 정기대회 규약개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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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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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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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대단결로 임단투승리 결의, 노동시간 단축쟁취 결의! ]
2월 18일(화) 14시 서울노총 강당에서 연맹 임시대의원대회가 전국의 252명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개최됐다.
박헌수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정기대회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논란을 말끔히 정리하고, 지금부터 노동시간 단축, 임단협투쟁 및 단협해지, 손배·가압류와 같은 노동탄압 분쇄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자'고 조직의 단결과 힘찬투쟁을 당부했다.
이후 안건심의에 들어가, 지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과된 규약개정에 대해, 인정여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출석대의원 73.8%가 찬성함으로써 그간의 논란을 깨끗하게 매듭짓고 조직의 대동단결과 임단투 승리 및 노동시간 단축쟁취를 위해 매진키로 했다.
[ 새로운 단결과 화합의 계기로! ]
한편, 지난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되었으나 심의가 유보된바 있던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아울러 참석대의원 전원의 결의로 정기대의원대회의 진행차질과 관련 사의를 표명한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힘찬 격려의 박수로 재신임하였으며,
징계처분을 받은 총무국장에 대해서는 징계를 해제키로 결의했다.
또한, 정기대회 이후 연맹 홈페이지에 게재된 게시물중 인신공격과 비방성 글에 대해서는 조직적 단합을 위해 삭제키로 결의했다.
[ 임단투 승리 등 힘찬 결의 ]
2부 결의대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은 '임단투 승리, 노동시간 단축 투쟁 결의문' 채택을 통해,
조직적 단결과 통큰 연대로, ▲ 노동시간 단축 투쟁 ▲ 직권중재·손해, 가압류 조치 철폐 ▲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 ▲ 제조부문 산별통합과 산별노조 건설 ▲ 제조공투본의 연대투쟁 강화 ▲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한 조직적 지원 등을 강력히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파업 72일째를 맞는 종근당 동지들이 참석하여, 투쟁유인물을 배부하고 투쟁기금을 모금했다.
2월 18일(화) 14시 서울노총 강당에서 연맹 임시대의원대회가 전국의 252명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개최됐다.
박헌수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정기대회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논란을 말끔히 정리하고, 지금부터 노동시간 단축, 임단협투쟁 및 단협해지, 손배·가압류와 같은 노동탄압 분쇄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자'고 조직의 단결과 힘찬투쟁을 당부했다.
이후 안건심의에 들어가, 지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과된 규약개정에 대해, 인정여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출석대의원 73.8%가 찬성함으로써 그간의 논란을 깨끗하게 매듭짓고 조직의 대동단결과 임단투 승리 및 노동시간 단축쟁취를 위해 매진키로 했다.
[ 새로운 단결과 화합의 계기로! ]
한편, 지난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되었으나 심의가 유보된바 있던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아울러 참석대의원 전원의 결의로 정기대의원대회의 진행차질과 관련 사의를 표명한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힘찬 격려의 박수로 재신임하였으며,
징계처분을 받은 총무국장에 대해서는 징계를 해제키로 결의했다.
또한, 정기대회 이후 연맹 홈페이지에 게재된 게시물중 인신공격과 비방성 글에 대해서는 조직적 단합을 위해 삭제키로 결의했다.
[ 임단투 승리 등 힘찬 결의 ]
2부 결의대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은 '임단투 승리, 노동시간 단축 투쟁 결의문' 채택을 통해,
조직적 단결과 통큰 연대로, ▲ 노동시간 단축 투쟁 ▲ 직권중재·손해, 가압류 조치 철폐 ▲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 ▲ 제조부문 산별통합과 산별노조 건설 ▲ 제조공투본의 연대투쟁 강화 ▲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한 조직적 지원 등을 강력히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파업 72일째를 맞는 종근당 동지들이 참석하여, 투쟁유인물을 배부하고 투쟁기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