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일 임시대의원대회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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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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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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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단축·임투 승리·조직단결을 위해
2.18일 임시대의원대회 개최키로
연맹은 2.7일(금) 오전 연맹회의실에서 제246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업종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18일(화) 14시 서울노총 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참석한 집행위원 모두가 대회에 관한 사항을 심도깊게 논의한 결과 노동시간단축·임투승리·조직단결을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지난 1.23일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처리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을 정확히 매듭짓기로 했다.
2003년도 연맹임금인상 요구율 12.0%확정
또한 회의에서는 공동 임단투 승리를 통한 생활임금 확보와 비정규직 연대를 위한 2003년도 연맹 임금인상 요구율을 제조연대에서 제시한 공동임금인상 요구율과 동일한 기본급 대비 12.0%(±1.5%)로 확정했으며 정액으로는 103,957원이다
회의에 앞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제조연대의 단결된 공동임투로 사용자의 거센 노동탄압을 분쇄하자'며 노동연대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 1.23일의 연맹대의원대회와 관련하여, '대회운영에 큰차질을 빚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를 표명했다.
이어진 안건심의에서 교섭위원 교육일정 등을 확정하였으며 제조연대에서 공동 제작한 임단투 지침서는 2.18일 결의대회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종근당과 공영사 노조의 장기투쟁 현황보고와 2003년도 연맹 임투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업종분과 회장중 최창주 제지분과회장과 임근 시멘트분과회장을 중앙집행위원으로, 서울우유 정재욱 노조위원장을 연맹 비상임 산업안전국장으로 각각 인준했다.
한편 노총은 정액임금 월총액 기준 11.4%인상을, 민주노총은 11.1%(±2%)의 범위율을 2003년도 임금인상 요구안으로 각각 확정한 바 있다.
2.18일 임시대의원대회 개최키로
연맹은 2.7일(금) 오전 연맹회의실에서 제246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업종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18일(화) 14시 서울노총 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참석한 집행위원 모두가 대회에 관한 사항을 심도깊게 논의한 결과 노동시간단축·임투승리·조직단결을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지난 1.23일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처리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을 정확히 매듭짓기로 했다.
2003년도 연맹임금인상 요구율 12.0%확정
또한 회의에서는 공동 임단투 승리를 통한 생활임금 확보와 비정규직 연대를 위한 2003년도 연맹 임금인상 요구율을 제조연대에서 제시한 공동임금인상 요구율과 동일한 기본급 대비 12.0%(±1.5%)로 확정했으며 정액으로는 103,957원이다
회의에 앞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제조연대의 단결된 공동임투로 사용자의 거센 노동탄압을 분쇄하자'며 노동연대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 1.23일의 연맹대의원대회와 관련하여, '대회운영에 큰차질을 빚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를 표명했다.
이어진 안건심의에서 교섭위원 교육일정 등을 확정하였으며 제조연대에서 공동 제작한 임단투 지침서는 2.18일 결의대회시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종근당과 공영사 노조의 장기투쟁 현황보고와 2003년도 연맹 임투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업종분과 회장중 최창주 제지분과회장과 임근 시멘트분과회장을 중앙집행위원으로, 서울우유 정재욱 노조위원장을 연맹 비상임 산업안전국장으로 각각 인준했다.
한편 노총은 정액임금 월총액 기준 11.4%인상을, 민주노총은 11.1%(±2%)의 범위율을 2003년도 임금인상 요구안으로 각각 확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