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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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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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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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본부 종합우승, 21회대회는 대구,경북서 ]
단결과 화합으로 일군 제20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조직대표자들의 열띤 참가로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조직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경남지방본부(본부장 윤기석)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며 서로의 단결을 다졌다.
[ 단결과 전진의 계기 마련 ]
한편, 11월 8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재섭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부산지방노동청장, 양산시 부시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참가자들의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우리는 하나될 수 있을 것이며, 함께 노동운동을 책임지고 나갈 동지라는 것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전국 500여 참가자들에게 부탁했다.
[ 인천지방본부 종합우승 차지 ]
이번 체육대회 첫날 족구경기와 발야구 경기도중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경기가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최종 경기결과 족구와 단체줄넘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인3각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윤자원)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가 수여됐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발야구와 장애물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족구·배구에서 3위, 2인 3각경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고른 기량을 선보인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화수)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장애물경기와 2인3각 경기에서 우승한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재진)가, 종합 장려상에는 배구에서 우승, 발야구·단체줄넘기 3위를 차지한 충남본부(본부장 이종원)가 차지했다.
그리고, 체육대회의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소속 김종호 극동요업노조 위원장이 선정됐다.
[ 대구·경북에서 만납시다! ]
이날 진행된 폐회식이 시작되자, 모든 참가자들은 체육대회가 끝남을 아쉬워 하며, 2003년에는 대구·경북지방본부가 주관하는 제21회 체육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제20회 체육대회의 막은 내려졌으며, 이젠 더욱 힘찬 10만 조합원들과의 단결과 전진만이 남게 됐다.
단결과 화합으로 일군 제20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조직대표자들의 열띤 참가로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조직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경남지방본부(본부장 윤기석)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며 서로의 단결을 다졌다.
[ 단결과 전진의 계기 마련 ]
한편, 11월 8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재섭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부산지방노동청장, 양산시 부시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참가자들의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우리는 하나될 수 있을 것이며, 함께 노동운동을 책임지고 나갈 동지라는 것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전국 500여 참가자들에게 부탁했다.
[ 인천지방본부 종합우승 차지 ]
이번 체육대회 첫날 족구경기와 발야구 경기도중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경기가 중단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최종 경기결과 족구와 단체줄넘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인3각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윤자원)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가 수여됐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발야구와 장애물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족구·배구에서 3위, 2인 3각경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고른 기량을 선보인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화수)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장애물경기와 2인3각 경기에서 우승한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재진)가, 종합 장려상에는 배구에서 우승, 발야구·단체줄넘기 3위를 차지한 충남본부(본부장 이종원)가 차지했다.
그리고, 체육대회의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소속 김종호 극동요업노조 위원장이 선정됐다.
[ 대구·경북에서 만납시다! ]
이날 진행된 폐회식이 시작되자, 모든 참가자들은 체육대회가 끝남을 아쉬워 하며, 2003년에는 대구·경북지방본부가 주관하는 제21회 체육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제20회 체육대회의 막은 내려졌으며, 이젠 더욱 힘찬 10만 조합원들과의 단결과 전진만이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