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노조,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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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612회
작성일 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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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바이오노조, 노총강당 철야농성중 ]
지난 7월 6일 14시 안산역광장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율촌화학 노조(위원장 윤희웅)의 '단협쟁취 조합원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방중재는 노동자의 기본권리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이므로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며 투쟁승리를 위해 연맹이 최선봉에서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율촌화학노조는 지난 4월로 만료된 단협갱신을 위해 ▲ 일방중재 폐지 ▲주40시간 ▲상여금인상 등의 사항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6월21일 지노위에 조정신청을 했으며, 6월28일 지노위로 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은 후 부터 간부들이 철야농성중을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 7월 3일 조합원 80.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 결의했으며, 회사측은 7월 4일 일방중재를 신청했다.
[ 7. 4 종근당바이오 집회 개최! ]
지난 6월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종근당바이오노조(위원장 김휘)는 지난 7월 4일 본사앞 2차상경투쟁을 전개했다.
이 날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측의 성실한 교섭등 을 촉구했으며, 박헌수 연맹위원장의 격려사와 연맹 노사대책국장 및 조직부장의 투쟁지도가 있었다.
한편, 노조는 이날부터 노총 8층강당에서 조합원들의 철야농성을 전개중이며, 향후 투쟁의 수위를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6일 14시 안산역광장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율촌화학 노조(위원장 윤희웅)의 '단협쟁취 조합원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방중재는 노동자의 기본권리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이므로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며 투쟁승리를 위해 연맹이 최선봉에서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율촌화학노조는 지난 4월로 만료된 단협갱신을 위해 ▲ 일방중재 폐지 ▲주40시간 ▲상여금인상 등의 사항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6월21일 지노위에 조정신청을 했으며, 6월28일 지노위로 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은 후 부터 간부들이 철야농성중을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 7월 3일 조합원 80.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 결의했으며, 회사측은 7월 4일 일방중재를 신청했다.
[ 7. 4 종근당바이오 집회 개최! ]
지난 6월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종근당바이오노조(위원장 김휘)는 지난 7월 4일 본사앞 2차상경투쟁을 전개했다.
이 날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측의 성실한 교섭등 을 촉구했으며, 박헌수 연맹위원장의 격려사와 연맹 노사대책국장 및 조직부장의 투쟁지도가 있었다.
한편, 노조는 이날부터 노총 8층강당에서 조합원들의 철야농성을 전개중이며, 향후 투쟁의 수위를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