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노조 파업투쟁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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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555회
작성일 0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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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총 8층강당, 파마시아코리아노조 철야농성 ]
지난 5월 25일 동광제약노조(위원장 오상준)는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원 94.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후, 5월 28일 10시 경기도 송탄공장앞에서 파업출정식을 갖고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 번 파업은 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에서 노조측이 14%까지 최종적으로 양보안을 제시했으나, 회사측이 계속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함으로써 발생되었으며,
이미 동광제약은 조합원들의 불법해고, 노조탈퇴 회유·협박, 성희롱 등 갖은 불법·부당노동행위 사업체로 노조탄압을 자행하여 왔었다.
[ 파마시아, 총력투쟁 전개 ]
한편, 지난 5월 15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던 파마시아코리아노조(위원장 전봉익), 파마시아노조(위원장 조창환) 150여 조합원들이 지난 5월 27일부터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철야농성을 전개하며,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7일 2개 노조 (회사합병으로 1기업 2노조 상태임)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인 파마시아코리아가 불성실한 임금교섭, 연봉제 도입기도, 복지제도 일방폐기, 일방적 대기발령 등 계속적으로 노조탄압을 자행함에 따라 결사투쟁을 전개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조속히 회사측의 시정조치 및 성실한 자세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연맹에서는 양노조의 파업투쟁과 철야농성에 대한 적극적인 결합과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 문교화학, 조속한 시정촉구 ]
또한, 지난 5월 25일 회사측의 불법대체근로 등 불법행위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문교화학노조(위원장 박병주)에 박헌수연맹위원장과 이준희 조직부장이 격려방문하고,
양산지방노동사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조속히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등 시정조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영재산업, 기계반출 자행 ]
그리고, 지난 5월 17일 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 끝에 영재산업노조(위원장 조종화)가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며,
현재 회사측의 기계반출 및 폐업방침 등 협박에 맞서 강력한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동광제약노조(위원장 오상준)는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원 94.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후, 5월 28일 10시 경기도 송탄공장앞에서 파업출정식을 갖고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 번 파업은 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에서 노조측이 14%까지 최종적으로 양보안을 제시했으나, 회사측이 계속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함으로써 발생되었으며,
이미 동광제약은 조합원들의 불법해고, 노조탈퇴 회유·협박, 성희롱 등 갖은 불법·부당노동행위 사업체로 노조탄압을 자행하여 왔었다.
[ 파마시아, 총력투쟁 전개 ]
한편, 지난 5월 15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던 파마시아코리아노조(위원장 전봉익), 파마시아노조(위원장 조창환) 150여 조합원들이 지난 5월 27일부터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철야농성을 전개하며,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7일 2개 노조 (회사합병으로 1기업 2노조 상태임)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인 파마시아코리아가 불성실한 임금교섭, 연봉제 도입기도, 복지제도 일방폐기, 일방적 대기발령 등 계속적으로 노조탄압을 자행함에 따라 결사투쟁을 전개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조속히 회사측의 시정조치 및 성실한 자세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연맹에서는 양노조의 파업투쟁과 철야농성에 대한 적극적인 결합과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 문교화학, 조속한 시정촉구 ]
또한, 지난 5월 25일 회사측의 불법대체근로 등 불법행위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문교화학노조(위원장 박병주)에 박헌수연맹위원장과 이준희 조직부장이 격려방문하고,
양산지방노동사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조속히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등 시정조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영재산업, 기계반출 자행 ]
그리고, 지난 5월 17일 5차례에 걸친 임금교섭 끝에 영재산업노조(위원장 조종화)가 전면파업에 돌입했으며,
현재 회사측의 기계반출 및 폐업방침 등 협박에 맞서 강력한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