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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 1부터 홈페이지 통한 신속. 편리한 상담 ]

연맹은 오는 6월 1일부터 산하조직과 조합원들의 편의와 신속한 상담을 위해 기존 연맹사무실(변호사 사무실) 방문상담을, 연맹 홈페이지(www.fkcu.or.kr)의 법률상담란을 통한 사이버 상담으로 전환한다.

따라서, 산하조직은 오는 6월 1일 부터는 언제든지 조직의 법률적 문제(노동법적인 문제만 해당)가 발생시 연맹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상담내용을 게시하면 된다.

그러면, 연맹 정책국에서 상담가능한 내용은 1차 상담을 실시하며, 변호사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은 2차로 정경모 고문변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그리고,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산하조직은 연맹에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연맹에서는 이를 인터넷에 게시후 답변이 완료되면 이를 다시 해당조직에 팩스로 송부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개별법률고문 계약 체결 ]

또한, 산하조직의 법적대처 능력 향상 및 조합원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경모변호사와 법률고문 계약체결이 가능한 산하조직간의 계약체결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연맹에서는 정경모변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법률고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법률상담 내용은 노동법적인 문제를 넘어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발송한 공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