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11.7%-14.3% 임금인상 요구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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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762회
작성일 02-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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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부터 지방순회 간담회및 임투설명회 실시]
연맹(위원장 박헌수)은 2월 22일 오전11시 연맹회의실에서 제24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업종분과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02년도 임단투 지침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맹의 2002 임단투 기본방향으로, 업종별 공동요구·시기집중 공동교섭·강력한 공동투쟁 전개로, 2002 임금인상요구안, 단협 필수요구안 및 사회개혁 요구안을 관철시켜 나가기로 확정했다.
또한, 지난 2월5일 제조연대 제5차 집행위원회에서, 올해 노총표준생계비의 84% 수준확보를 목표로 기본급 기준 13.0%(제조업평균 대비 102,013원)±1.3%를 요구안으로 마련하여, 각 산별연맹의 의결기구에서 확정키로 결의한 것에 따라,
우리 연맹은 다양한 업종별 경기현황 차이를 감안하여, 제조연대 요구안을 11.7%∼14.3%의 범위율로 제시키로 결정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2월 21일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2002년도 임금인상요구안으로 '정액임금총액 기준 12.3%'의 요구안을 확정했다.
[단협 필수요구안 제시키로]
그리고, 산하 모든 조직에서 단체협약 갱신요구시 ▲주40시간제 쟁취 ▲비정규직 보호 등을 필수요구안으로 제시키로 했으며,
노동법 개정, 최저임금제도 개선, 사회보험 개혁 등 광범위한 사회개혁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 개최]
그리고, 오는 3월 4일 부터 3월 중순까지 각지방본부별로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에는 노조대표자, 간부, 교섭위원들이 참석하여 연맹위원장과의 간담회 및 2002 임단투 지침안에 대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조연대 교섭위원 합숙교육 ]
또한, 제조연대에서는 2002 단체교섭위원 교육을, 한국노동교육원에서 1차교육(3.13-15)과 2차교육(3.20-22)으로 2차례에 걸쳐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단체교섭 기법▲단체행동과 노동문화,▲경영분석의 실제 등이며, 기타 사항은 조만간 추후 공문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2002 임단투 지침서 발간]
연맹은 임단투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2002 임단투 지침서를 다음주중으로 발간하고,
상세한 단협지침서도 추가로 3월 중순경 발간하여, 산하조직에 배부할 계획이며,
기타 임단투 관련자료도 연맹 홈페이지(www.fkcu.or.kr) 자료실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강력한 삼아약품 투쟁 전개키로]
이날 중집위에서는 지난해 12월연맹과 노총차원에서 결의한 삼아약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구체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향후 투쟁계획은 지난 12월 21일 회사측에서 최현환노조위원장을 무단결근으로 부당해고한 것과 관련,
지노위의 판정이후 대규모 연대집회 개최 등 투쟁의 수위와 강도를 높여나가기로 결의했다.
연맹(위원장 박헌수)은 2월 22일 오전11시 연맹회의실에서 제24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업종분과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02년도 임단투 지침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맹의 2002 임단투 기본방향으로, 업종별 공동요구·시기집중 공동교섭·강력한 공동투쟁 전개로, 2002 임금인상요구안, 단협 필수요구안 및 사회개혁 요구안을 관철시켜 나가기로 확정했다.
또한, 지난 2월5일 제조연대 제5차 집행위원회에서, 올해 노총표준생계비의 84% 수준확보를 목표로 기본급 기준 13.0%(제조업평균 대비 102,013원)±1.3%를 요구안으로 마련하여, 각 산별연맹의 의결기구에서 확정키로 결의한 것에 따라,
우리 연맹은 다양한 업종별 경기현황 차이를 감안하여, 제조연대 요구안을 11.7%∼14.3%의 범위율로 제시키로 결정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2월 21일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2002년도 임금인상요구안으로 '정액임금총액 기준 12.3%'의 요구안을 확정했다.
[단협 필수요구안 제시키로]
그리고, 산하 모든 조직에서 단체협약 갱신요구시 ▲주40시간제 쟁취 ▲비정규직 보호 등을 필수요구안으로 제시키로 했으며,
노동법 개정, 최저임금제도 개선, 사회보험 개혁 등 광범위한 사회개혁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 개최]
그리고, 오는 3월 4일 부터 3월 중순까지 각지방본부별로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순회간담회 및 임투설명회에는 노조대표자, 간부, 교섭위원들이 참석하여 연맹위원장과의 간담회 및 2002 임단투 지침안에 대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조연대 교섭위원 합숙교육 ]
또한, 제조연대에서는 2002 단체교섭위원 교육을, 한국노동교육원에서 1차교육(3.13-15)과 2차교육(3.20-22)으로 2차례에 걸쳐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단체교섭 기법▲단체행동과 노동문화,▲경영분석의 실제 등이며, 기타 사항은 조만간 추후 공문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2002 임단투 지침서 발간]
연맹은 임단투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2002 임단투 지침서를 다음주중으로 발간하고,
상세한 단협지침서도 추가로 3월 중순경 발간하여, 산하조직에 배부할 계획이며,
기타 임단투 관련자료도 연맹 홈페이지(www.fkcu.or.kr) 자료실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강력한 삼아약품 투쟁 전개키로]
이날 중집위에서는 지난해 12월연맹과 노총차원에서 결의한 삼아약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구체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향후 투쟁계획은 지난 12월 21일 회사측에서 최현환노조위원장을 무단결근으로 부당해고한 것과 관련,
지노위의 판정이후 대규모 연대집회 개최 등 투쟁의 수위와 강도를 높여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