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등 기간산업노조 전면파업 투쟁 전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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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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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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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연맹위원장, 명동성당 농성장 지지방문]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노조들이 지난 2월 25일 오전 4시를 기해 잘못된 정부의 기간산업 민영화추진 저지를 선언하고 전면 연대파업에 돌입했다.
한국노총 산하 철도노조(위원장 김재길)와 가스공사노조(위원장 박상욱)와 민주노총 산하 발전산업노조(위원장 이호동)가 국민과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정부의 일방적 민영화추진 및 구조개악에 맞서 전면파업의 깃발을 올렸으며,
현재 조합원들은 강고한 파업대오를 형성하며, 서울대학교와 건국대에서 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노총은 지난 2월 24일날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전조직적인 연대투쟁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철도노조로부터 교섭권을 위임받아 철도청 등과 교섭을 진행중이다.
또한, 민주노총도 발전산업노조와 철도노조의 교섭이 타결되지 않음에 따라, 2. 26 13시부터 10만명이 참여하는 연대파업을 전개했다.
한편, 가스공사노조는 산업자원부에서 가스구조개편안에 대해 노사정협의회에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교섭을 타결지었다.
[연맹 위원장 격려방문 ]
지난 2월 24일 오후 6시경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명동성당을 방문하여, 김재길 철도위원장에게 국가기간산업노조의 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철도 등 국가기간산업노조들이 지난 2월 25일 오전 4시를 기해 잘못된 정부의 기간산업 민영화추진 저지를 선언하고 전면 연대파업에 돌입했다.
한국노총 산하 철도노조(위원장 김재길)와 가스공사노조(위원장 박상욱)와 민주노총 산하 발전산업노조(위원장 이호동)가 국민과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정부의 일방적 민영화추진 및 구조개악에 맞서 전면파업의 깃발을 올렸으며,
현재 조합원들은 강고한 파업대오를 형성하며, 서울대학교와 건국대에서 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노총은 지난 2월 24일날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전조직적인 연대투쟁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철도노조로부터 교섭권을 위임받아 철도청 등과 교섭을 진행중이다.
또한, 민주노총도 발전산업노조와 철도노조의 교섭이 타결되지 않음에 따라, 2. 26 13시부터 10만명이 참여하는 연대파업을 전개했다.
한편, 가스공사노조는 산업자원부에서 가스구조개편안에 대해 노사정협의회에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교섭을 타결지었다.
[연맹 위원장 격려방문 ]
지난 2월 24일 오후 6시경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명동성당을 방문하여, 김재길 철도위원장에게 국가기간산업노조의 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