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단축관련 의견 속속 접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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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589회
작성일 0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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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농산노조, 의견서와 조합원93명 서명지 제출]
연맹이 지난 9월3일자 정책 제01-246호 공문으로,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월8일(토)까지 연맹 팩스 또는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게시하여 줄것을 요청함에 따라, 산하 조직의 의견이 속속 접수중에 있다.
먼저 수석농산노조(위원장 오영근)는
ㅇ 주·휴 무급화 반대
ㅇ 유급. 생리휴가제도 현행유지
ㅇ 년.월차 휴가제도는 현 제도 유지
ㅇ 일.주.월단위 상한선을 규정하고, 산별교섭체제 도입 등을 의견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93명 조합원들의 서명서를 첨부하여 연맹에 접수시켰다.
그리고, 남노위라고 밝힌 레미콘관련 노동자는,
탄력적 근로시간 1년 단위는 레미콘 업체의 계절적 특수 관계로 연장근로의 할증 없이 성수기에 과중한 근로 비수기에는 전혀 공장 가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레미콘 회사는 탄력적 근로는 절대로 시행해선 안된다는 의견과,
주 5일제 시행은 대기업부터 시행한다는데, 중소업체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주)한화노조(위원장 허한)도 전체 조합원 1200여명중 800여명이 20년에서 30년이상 장기근속자이므로 재계나 정부안 모두, 장기근속자에게 임금보존이 없는한 결사반대 한다는 의견을 열린마당에 게시했다.
연맹이 지난 9월3일자 정책 제01-246호 공문으로,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월8일(토)까지 연맹 팩스 또는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게시하여 줄것을 요청함에 따라, 산하 조직의 의견이 속속 접수중에 있다.
먼저 수석농산노조(위원장 오영근)는
ㅇ 주·휴 무급화 반대
ㅇ 유급. 생리휴가제도 현행유지
ㅇ 년.월차 휴가제도는 현 제도 유지
ㅇ 일.주.월단위 상한선을 규정하고, 산별교섭체제 도입 등을 의견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93명 조합원들의 서명서를 첨부하여 연맹에 접수시켰다.
그리고, 남노위라고 밝힌 레미콘관련 노동자는,
탄력적 근로시간 1년 단위는 레미콘 업체의 계절적 특수 관계로 연장근로의 할증 없이 성수기에 과중한 근로 비수기에는 전혀 공장 가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레미콘 회사는 탄력적 근로는 절대로 시행해선 안된다는 의견과,
주 5일제 시행은 대기업부터 시행한다는데, 중소업체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주)한화노조(위원장 허한)도 전체 조합원 1200여명중 800여명이 20년에서 30년이상 장기근속자이므로 재계나 정부안 모두, 장기근속자에게 임금보존이 없는한 결사반대 한다는 의견을 열린마당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