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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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579회
작성일 01-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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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조대표자 총력투쟁 결의]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제 쟁취!'
9월 11일 14시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노조대표자대회가 전국의 노조대표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이 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계기로 한 노동조건 개악기도 중단 ▲비정규직 중소영세기업 노동자 등 보호대책 마련 ▲ 개악없는 노동시간단축 연내입법화 및 내년도 실시 등을 위해 총력투쟁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은 토론시간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시 제조부문에 피해가 없도록 한다는 것이 노총의 입장'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산별대표자정책워크샵과 필요시 중앙위원회, 임시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노총의 투쟁방향을 결정할 방침임을 천명했다.
그리고, 한국노총제조부문연대회의(고무산업,금속,섬유유통,출판,화학노련)은 9월 10일 성명서를 통해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40시간제 즉각 실시'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도 참석자들에게 제조연대의 성명서 배포 및 제조부문의 요구가 담긴 프랭카드 등을 게시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우리 화학연맹은 박헌수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300여 노조대표자가 참석했으며, 토론시간에 수석농산노조 오영근위원장은 '현재 현장의 조합원은 근로시간 단축시 연월차통합에 따른 피해 등 근로조건이 개악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93명 조합원이 근로조건 개악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5일제 쟁취!'
9월 11일 14시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노조대표자대회가 전국의 노조대표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이 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계기로 한 노동조건 개악기도 중단 ▲비정규직 중소영세기업 노동자 등 보호대책 마련 ▲ 개악없는 노동시간단축 연내입법화 및 내년도 실시 등을 위해 총력투쟁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은 토론시간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시 제조부문에 피해가 없도록 한다는 것이 노총의 입장'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산별대표자정책워크샵과 필요시 중앙위원회, 임시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노총의 투쟁방향을 결정할 방침임을 천명했다.
그리고, 한국노총제조부문연대회의(고무산업,금속,섬유유통,출판,화학노련)은 9월 10일 성명서를 통해 '노동조건 개악없는 주40시간제 즉각 실시'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도 참석자들에게 제조연대의 성명서 배포 및 제조부문의 요구가 담긴 프랭카드 등을 게시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우리 화학연맹은 박헌수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300여 노조대표자가 참석했으며, 토론시간에 수석농산노조 오영근위원장은 '현재 현장의 조합원은 근로시간 단축시 연월차통합에 따른 피해 등 근로조건이 개악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93명 조합원이 근로조건 개악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