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쟁열기 더욱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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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686회
작성일 01-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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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노조 등 전면파업 예정!]
오는 8월 30일, 남해화학노조(위원장 이대길)가 전면파업에 돌입하는 등 산하조직의 2001 임투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8월18일 남해화학노조는 조합원 5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중 497명(87.6%)의 높은 지지로 쟁의행위를 결의하였으며, 8월 20일 쟁의행위 신고를 마쳤다.
이번 남해화학노조의 투쟁은, 지난 8차례의 임금교섭에서 노조측의 기본급 10.4% 인상요구에, 회사측이 5.5%인상만을 제시하며, 불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20일부터 조합원들의 OT거부 지침이 내려졌고, 집행부들의 철야농성과 오는 22일 대의원들의 철야농성을 거쳐 8월 30일 08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조합원들의 철야농성에 따른 천막 등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23일 쟁의행위 신고를 마친 삼양화성노조(위원장 이재진)가 오는 8월 27일 23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한국유리노조(위원장 임병곤)도 오는 8월30일 전면파업투쟁을 통해 2001 임투를 승리로 이끌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노바티스 노조(위원장 김일희)는 지난 8월16일(목)부터 생산부와 품질관리부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후, 향후 파업의 강도를 높여 나가고, 한국세큐리트노조(위원장 유영길)도 준법투쟁을 거쳐 향후 파업투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30일부터 전면파업투쟁을 전개했던 CCK노조(위원장 전지현)는 8월18일 조합원의 승격제도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고 파업을 정리했다.
오는 8월 30일, 남해화학노조(위원장 이대길)가 전면파업에 돌입하는 등 산하조직의 2001 임투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8월18일 남해화학노조는 조합원 57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중 497명(87.6%)의 높은 지지로 쟁의행위를 결의하였으며, 8월 20일 쟁의행위 신고를 마쳤다.
이번 남해화학노조의 투쟁은, 지난 8차례의 임금교섭에서 노조측의 기본급 10.4% 인상요구에, 회사측이 5.5%인상만을 제시하며, 불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20일부터 조합원들의 OT거부 지침이 내려졌고, 집행부들의 철야농성과 오는 22일 대의원들의 철야농성을 거쳐 8월 30일 08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조합원들의 철야농성에 따른 천막 등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23일 쟁의행위 신고를 마친 삼양화성노조(위원장 이재진)가 오는 8월 27일 23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한국유리노조(위원장 임병곤)도 오는 8월30일 전면파업투쟁을 통해 2001 임투를 승리로 이끌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노바티스 노조(위원장 김일희)는 지난 8월16일(목)부터 생산부와 품질관리부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후, 향후 파업의 강도를 높여 나가고, 한국세큐리트노조(위원장 유영길)도 준법투쟁을 거쳐 향후 파업투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30일부터 전면파업투쟁을 전개했던 CCK노조(위원장 전지현)는 8월18일 조합원의 승격제도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고 파업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