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노동자, 강력한 투쟁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
조회 631회
작성일 01-08-29 00:00
본문
[레미콘노동자, 강력한 투쟁전개!]
'계약해지 등 부당노동행위 강력 대처키로!'
지난 8월 10일부터 사업주의 일방적 계약해지 등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전면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건설레미콘운송노조(위원장 최달수) 대경산업지부의 투쟁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현재 회사측은 하재수 지부장과 부지부장, 사무장을 형식상 기간만료에 따른 계약해지를 이유로 부당해고한 상태이며, 노조측의 교섭요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경산업지부는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 처벌과 즉각적인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연맹은 한국노총과 함께 현장지원 투쟁을 강화하고 항의집회 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청한 상태이다.
아울러, 노동위원회와 법원판결로 노조법상 노동자성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확정판결 전을 운운하며 노조를 거부하고 있는 사업자측의 부당노동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노총을 통해 문제제기 및 조합원 서명운동을 통한 입법청원 등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유리노조 등 파업준비 중!!
지난 7월 30일 86.5%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 한국유리노조(위원장 임병곤)도 오는 30일 전면파업을 강력히 전개할 예정이며, 한국노바티스노조(위원장 김일희)와 한국세큐리트노조(위원장 유영길)도 현재 투쟁수위를 조절하며 사용자측을 압박하는 투쟁을 전개중에 있다.
삼아약품노조, 교섭권 연맹위임
지난 8월 27일 삼아약품노조(위원장 최현환)가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했다.
현재 삼아약품은 상습적인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위원장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으며, 연맹에서 청와대에 조속한 처벌을 건의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임금협상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0일부터 OT를 거부하며 투쟁했던 남해화학노조(위원장 이대길)가 8월 28일 임금 8.1% 인상에 합의했으며, 지난 8월2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한국 하우톤노조(위원장 박주환)와 27일 파업을 예정했었던 삼양화성노조(위원장 이재진)는 각각 8월24일과 8월25일에 교섭을 타결했다.
'계약해지 등 부당노동행위 강력 대처키로!'
지난 8월 10일부터 사업주의 일방적 계약해지 등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전면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건설레미콘운송노조(위원장 최달수) 대경산업지부의 투쟁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현재 회사측은 하재수 지부장과 부지부장, 사무장을 형식상 기간만료에 따른 계약해지를 이유로 부당해고한 상태이며, 노조측의 교섭요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경산업지부는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 처벌과 즉각적인 노조인정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연맹은 한국노총과 함께 현장지원 투쟁을 강화하고 항의집회 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청한 상태이다.
아울러, 노동위원회와 법원판결로 노조법상 노동자성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확정판결 전을 운운하며 노조를 거부하고 있는 사업자측의 부당노동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노총을 통해 문제제기 및 조합원 서명운동을 통한 입법청원 등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유리노조 등 파업준비 중!!
지난 7월 30일 86.5%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 한국유리노조(위원장 임병곤)도 오는 30일 전면파업을 강력히 전개할 예정이며, 한국노바티스노조(위원장 김일희)와 한국세큐리트노조(위원장 유영길)도 현재 투쟁수위를 조절하며 사용자측을 압박하는 투쟁을 전개중에 있다.
삼아약품노조, 교섭권 연맹위임
지난 8월 27일 삼아약품노조(위원장 최현환)가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했다.
현재 삼아약품은 상습적인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위원장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으며, 연맹에서 청와대에 조속한 처벌을 건의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임금협상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0일부터 OT를 거부하며 투쟁했던 남해화학노조(위원장 이대길)가 8월 28일 임금 8.1% 인상에 합의했으며, 지난 8월2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한국 하우톤노조(위원장 박주환)와 27일 파업을 예정했었던 삼양화성노조(위원장 이재진)는 각각 8월24일과 8월25일에 교섭을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