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 부당노동행위 규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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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611회
작성일 01-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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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결집, 향후 강력한 투쟁 결의!!]
지난 7월13일(금) 15시 삼아약품 정문앞(경기도 의왕시소재)에서 300여명의 조합원 등이 결집한 가운데 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주최로 '삼아약품 부당노동행위 및 폭력근절을 위한 규탄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삼아약품측의 계속되는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위원장 에 대한 폭행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으며, 주최측인 남기명 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떠한 사측의 탄압과 분열책동에도 굴하지 않고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황윤진 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과 최원균 연맹 경기중서부지방본부장, 양환용 의약.화장품분과 회장 등이 참석하여 투쟁사, 경과보고, 연대사를 통해 삼아약품측을 강도높게 규탄하며, 향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입원치료중이던 최현환 노조위원장은 목에 깁스를 한 상태로 참석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인사하고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집회참가자들은 삼아약품 공장내로 깃발을 앞세우고 한바퀴 행진하며 투쟁의 의지를 드높였으며,한국노총에서도 이종복 사무차장 및 노사대책국 동지들이 대거 참여하여,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월13일(금) 15시 삼아약품 정문앞(경기도 의왕시소재)에서 300여명의 조합원 등이 결집한 가운데 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주최로 '삼아약품 부당노동행위 및 폭력근절을 위한 규탄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삼아약품측의 계속되는 부당노동행위와 노조위원장 에 대한 폭행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으며, 주최측인 남기명 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떠한 사측의 탄압과 분열책동에도 굴하지 않고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황윤진 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과 최원균 연맹 경기중서부지방본부장, 양환용 의약.화장품분과 회장 등이 참석하여 투쟁사, 경과보고, 연대사를 통해 삼아약품측을 강도높게 규탄하며, 향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입원치료중이던 최현환 노조위원장은 목에 깁스를 한 상태로 참석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인사하고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집회참가자들은 삼아약품 공장내로 깃발을 앞세우고 한바퀴 행진하며 투쟁의 의지를 드높였으며,한국노총에서도 이종복 사무차장 및 노사대책국 동지들이 대거 참여하여,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지원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