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샘 노조위원장, 부위원장 해고, 연맹위임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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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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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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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맛샘노동조합(위원장 한덕환)이 회사측의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하고 강력한 투쟁을 결의하고 나섰다.
지난 3월 설립된 신규노조인 맛샘노조는 설립직후부터 회사측에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였으나 4차에 걸친 교섭에도 회사측은 교섭안조차 제시하지 않는 등 노조를 인정하지 않아 노조는 지난 4.27일 충남지노위에 조정신청하고 57명투표에 56명찬성으로 5.7일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했다.
또한 회사는 근무태만 및 상사지시 불이행의 징계사유로 위원장과 2명의 부위원장을 조정신청 전 해고조치 하는등 노조방해 공작을 벌이고 있다. 이에 장효식 노조부위원장은, '정당하지 못한 해고사유로 노조간부를 해고조치한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며 교섭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회사측의 얄팍한 전술'이라며 원직복직과 단체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4대보험 가입한 사실 없어
주식회사 맛샘(회장 구일회, 대표이사사장 박일동)은 중고등학교의 단체급식이나 도시락을 공급하는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업체로 4대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연장근로수당, 연월차 휴가 및 수당, 퇴직금 등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등 회사가 설립된 97년 이후 현재까지 각종 위법행위들을 자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동착취 기업이다.
노조는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노동위원회에 접수한 상태이며 아울러 부당노동행위 고발장도 충남노동청에 접수한 상태이다. 연맹은 신속하게 교섭권 수임을 결정하고 회사측의 위법사항을 묶어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의뢰하고 전면파업 돌입을 위한 수순밟기에 돌입하는 등 연맹차원의 총력투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 설립된 신규노조인 맛샘노조는 설립직후부터 회사측에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였으나 4차에 걸친 교섭에도 회사측은 교섭안조차 제시하지 않는 등 노조를 인정하지 않아 노조는 지난 4.27일 충남지노위에 조정신청하고 57명투표에 56명찬성으로 5.7일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했다.
또한 회사는 근무태만 및 상사지시 불이행의 징계사유로 위원장과 2명의 부위원장을 조정신청 전 해고조치 하는등 노조방해 공작을 벌이고 있다. 이에 장효식 노조부위원장은, '정당하지 못한 해고사유로 노조간부를 해고조치한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며 교섭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회사측의 얄팍한 전술'이라며 원직복직과 단체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4대보험 가입한 사실 없어
주식회사 맛샘(회장 구일회, 대표이사사장 박일동)은 중고등학교의 단체급식이나 도시락을 공급하는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업체로 4대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연장근로수당, 연월차 휴가 및 수당, 퇴직금 등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등 회사가 설립된 97년 이후 현재까지 각종 위법행위들을 자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동착취 기업이다.
노조는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노동위원회에 접수한 상태이며 아울러 부당노동행위 고발장도 충남노동청에 접수한 상태이다. 연맹은 신속하게 교섭권 수임을 결정하고 회사측의 위법사항을 묶어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의뢰하고 전면파업 돌입을 위한 수순밟기에 돌입하는 등 연맹차원의 총력투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