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요구율 14.2%, 타결인상율 8.8%(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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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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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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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산하의 2001년도 임금인상 요구율은 14.2%, 타결인상율은 8.8%로 나타났다.
4.13일을 기준으로한 연맹집계 임단협 현황에 따르면 총 48개조직이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 요구율은 14.2%로서 제조연대 공동요구율인 12.8%를 비롯한 12%대 요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5%대의 임금인상 요구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임금외 요구사항으로는 주40시간 노동, 성과급 명문화, 교대제변경, 일용직의 정규직 전환 등의 요구사항이 상여금인상이나 성과급지급 등과 병행하여 요구되고 있다.
중외제약 11.9%, 동아제약 10.8% 타결
현재까지 교섭타결 조직은 7개조직으로 타결인상율은 8.8%를 나타내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중외제약노조(위원장 정효진)와 동아제약노조(위원장 유성기)등에서 각각11.9%와 10.8%인상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분과차원의 공동투쟁 전개
5월 조정신청, 6월초 쟁의행위로 이어지는 2001년도 제조연대 총력투쟁이 연맹산하 업종분과를 중심으로 그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제지분과(회장 최창주)는 지난 4.13-14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에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회의에서 확정된 바 있는 11%분과공동 요구안(일급 3,057원)과 공동투쟁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동투쟁일정은 ▲4.20일까지 1차교섭완료 ▲4월말-5월초 교섭집중 ▲5월말-6월초 쟁의행위돌입의 일정을 담고있다.
또한 시멘트분과(회장 장현봉)는 4.12-13일 개최된 분과회의를 통해 10.46%의 분과 요구안을 마련하고 시기집중을 통한 분과차원의 공동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문구분과(회장 이형득)는 지난 4.6일 연맹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14.5%+a의 분과요구안을 확정하고 제조연대 투쟁일정에 맞춰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 사진은 지난 3.8일 개최된 연맹 임단협지침 설명회
4.13일을 기준으로한 연맹집계 임단협 현황에 따르면 총 48개조직이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 요구율은 14.2%로서 제조연대 공동요구율인 12.8%를 비롯한 12%대 요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5%대의 임금인상 요구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임금외 요구사항으로는 주40시간 노동, 성과급 명문화, 교대제변경, 일용직의 정규직 전환 등의 요구사항이 상여금인상이나 성과급지급 등과 병행하여 요구되고 있다.
중외제약 11.9%, 동아제약 10.8% 타결
현재까지 교섭타결 조직은 7개조직으로 타결인상율은 8.8%를 나타내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중외제약노조(위원장 정효진)와 동아제약노조(위원장 유성기)등에서 각각11.9%와 10.8%인상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분과차원의 공동투쟁 전개
5월 조정신청, 6월초 쟁의행위로 이어지는 2001년도 제조연대 총력투쟁이 연맹산하 업종분과를 중심으로 그 속도를 더하고 있다.
제지분과(회장 최창주)는 지난 4.13-14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에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회의에서 확정된 바 있는 11%분과공동 요구안(일급 3,057원)과 공동투쟁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동투쟁일정은 ▲4.20일까지 1차교섭완료 ▲4월말-5월초 교섭집중 ▲5월말-6월초 쟁의행위돌입의 일정을 담고있다.
또한 시멘트분과(회장 장현봉)는 4.12-13일 개최된 분과회의를 통해 10.46%의 분과 요구안을 마련하고 시기집중을 통한 분과차원의 공동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문구분과(회장 이형득)는 지난 4.6일 연맹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14.5%+a의 분과요구안을 확정하고 제조연대 투쟁일정에 맞춰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 사진은 지난 3.8일 개최된 연맹 임단협지침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