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5개연맹 뭉친다...제조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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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652회
작성일 01-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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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연맹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고무산업노련(위원장 조용수), 전국금속노련(위원장 유재섭), 전국섬유유통노련(위원장 오영봉), 전국출판노련(위원장 이광주) 등 한국노총 산하 5개연맹 위원장은 16일 오후6시 섬유유통노련 회의실에서 각 연맹 산하대표자와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연대 대표자회의를 갖고 제조연대의 공식출범을 선언하였다.
제조연대는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낭독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일상적 연대활동으로 광범위한 노동자연대 실현의 초석 역할을 할 것
▲임단투를 전임자임금자율성 보장등 제도개선과 연계한 공동투쟁으로 진행할 것
▲애정어린 비판을 통해 한국노총이 진정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노동형제들과 함께 21세기 노동운동의 희망을 개척해 나갈 것 등을 향후 제조연대의 방향으로 결의하였으며 고용안정 및 연대투쟁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한국노총 강화와 전체노동자의 현안문제 해결에 선구적 역할을 다하는 연대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바 있는 운영규정과 공동사업계획 등을 최종확정지었다. 최고의결기구로 각 연맹위원장을 구성된 대표자회의를 두고 3개월에 1회이상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집행기구로 각 연맹 사무처장을 포함한 실무자 1-3인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기로 하였다.
공동연대사업으로 ▲공동임투교육과 토론회 ▲대규모 공동집회 개최 ▲공동 정책활동 및 홍보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2001년도 임단투는 27만 제조연대 전체노동자가 참여하는 공동임단투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제조연대 대변인으로 금속노련 이병균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
앞으로 제조연대의 이러한 제도개선과 연계한 공동임단투는 올 임단투의 큰 획을 이룰 전망이며 2월초경 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총파업시기 등의 공동임단투에 대한 일정을 최종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조연대는 같은날 오후 4시 임금정책팀 회의를 갖고 2월중순까지 제조연대 임투자료집 발간을 마치기로 하였다.
제조연대는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낭독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일상적 연대활동으로 광범위한 노동자연대 실현의 초석 역할을 할 것
▲임단투를 전임자임금자율성 보장등 제도개선과 연계한 공동투쟁으로 진행할 것
▲애정어린 비판을 통해 한국노총이 진정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노동형제들과 함께 21세기 노동운동의 희망을 개척해 나갈 것 등을 향후 제조연대의 방향으로 결의하였으며 고용안정 및 연대투쟁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한국노총 강화와 전체노동자의 현안문제 해결에 선구적 역할을 다하는 연대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바 있는 운영규정과 공동사업계획 등을 최종확정지었다. 최고의결기구로 각 연맹위원장을 구성된 대표자회의를 두고 3개월에 1회이상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집행기구로 각 연맹 사무처장을 포함한 실무자 1-3인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기로 하였다.
공동연대사업으로 ▲공동임투교육과 토론회 ▲대규모 공동집회 개최 ▲공동 정책활동 및 홍보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2001년도 임단투는 27만 제조연대 전체노동자가 참여하는 공동임단투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제조연대 대변인으로 금속노련 이병균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
앞으로 제조연대의 이러한 제도개선과 연계한 공동임단투는 올 임단투의 큰 획을 이룰 전망이며 2월초경 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총파업시기 등의 공동임단투에 대한 일정을 최종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조연대는 같은날 오후 4시 임금정책팀 회의를 갖고 2월중순까지 제조연대 임투자료집 발간을 마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