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별 연대투쟁결의....노총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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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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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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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합병 백지화위한 노총 전산별 연대투쟁결의
23일 노총 긴급 산별대표자회의에서 결의
전 산별 금융총파업지원 선봉대구성·26일 오전11시 기자회견·27일 노총 중앙위원회·28일 금융총파업
한국노총은 23일 오전 11시부터 노총회관 8층 대회의실에서 금융파업투쟁과 관련한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노총차원의 전면적 투쟁 대응방침에 대해 논의, 결정했다.
한국노총 산별대표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 국민-주택은행에 대한 강제적 합병발표는 노사정위원회의 합의사항파기와 함께 정부의 신뢰상실의 대표적 사례이며 또한 이는 ▲ 사실상 정부주도의 합병으로 인한 금융노동자 목자르기 외에는 실질적 시너지효과는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총 산별대표자들은 '이번 투쟁의 성패결과에 따라 향후 금융구조조정 투쟁 및 노동관계제도개선투쟁의 갈림길이 될 것'이며 따라서 '이번 투쟁은 노동자와 국민에게 정책실패의 책임을 전가하는 현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기조 등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1천2백만 노동자들의 투쟁이라는 성격을 가진다'며 '향후 더욱 강력한 정치투쟁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 노총은 '▲ 전산별차원에서 (가칭) 금융노조 총파업지원 선봉대 구성 ▲ 회원조합 대표자들의 파업농성장 격려방문 및 연대의지 표명 ▲ 26일 오전 11시, 노총위원장 및 산별대표자 기자회견 ▲ 27일 오후 2시 중앙위원회 개최 ▲ 노총 전산별 26일부터 철야농성 돌입 등을 통한 강력한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산별대표자들은 '노총 산하 28개 산별·회원조합은 금융노조와 함께하는 강력한 연대투쟁을 결의하며 정부와 은행측의 강제합병 철회 및 백지화 발표가 없다면 28일 금융총파업과 한국노총 28개 전산별·회원조합이 동참하는 강력한 연대투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노동계의 동투는 더욱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모든 책임은 7·11 노정합의정신과 22일 새벽 노정합의를 위배한 정부와 은행측에 있다'고 천명했다.
2000. 12.23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3일 노총 긴급 산별대표자회의에서 결의
전 산별 금융총파업지원 선봉대구성·26일 오전11시 기자회견·27일 노총 중앙위원회·28일 금융총파업
한국노총은 23일 오전 11시부터 노총회관 8층 대회의실에서 금융파업투쟁과 관련한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노총차원의 전면적 투쟁 대응방침에 대해 논의, 결정했다.
한국노총 산별대표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 국민-주택은행에 대한 강제적 합병발표는 노사정위원회의 합의사항파기와 함께 정부의 신뢰상실의 대표적 사례이며 또한 이는 ▲ 사실상 정부주도의 합병으로 인한 금융노동자 목자르기 외에는 실질적 시너지효과는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총 산별대표자들은 '이번 투쟁의 성패결과에 따라 향후 금융구조조정 투쟁 및 노동관계제도개선투쟁의 갈림길이 될 것'이며 따라서 '이번 투쟁은 노동자와 국민에게 정책실패의 책임을 전가하는 현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기조 등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1천2백만 노동자들의 투쟁이라는 성격을 가진다'며 '향후 더욱 강력한 정치투쟁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 노총은 '▲ 전산별차원에서 (가칭) 금융노조 총파업지원 선봉대 구성 ▲ 회원조합 대표자들의 파업농성장 격려방문 및 연대의지 표명 ▲ 26일 오전 11시, 노총위원장 및 산별대표자 기자회견 ▲ 27일 오후 2시 중앙위원회 개최 ▲ 노총 전산별 26일부터 철야농성 돌입 등을 통한 강력한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산별대표자들은 '노총 산하 28개 산별·회원조합은 금융노조와 함께하는 강력한 연대투쟁을 결의하며 정부와 은행측의 강제합병 철회 및 백지화 발표가 없다면 28일 금융총파업과 한국노총 28개 전산별·회원조합이 동참하는 강력한 연대투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노동계의 동투는 더욱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모든 책임은 7·11 노정합의정신과 22일 새벽 노정합의를 위배한 정부와 은행측에 있다'고 천명했다.
2000. 12.23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