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기 연대활동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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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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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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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과 금속노련(위원장 유재섭)이 위기의 노동운동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양연맹간 본격적인 전략적 제휴에 나설 방침이다.
양연맹은 지난 18일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제1차 합동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하고 이같이 밝히고 향후 산별노조건설 지역순회교육과 연대가능한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별노조 건설을 위한 지역순회 교육 및 토론회는 9월초부터 10월하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노동조합 통합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박헌수 위원장과 유재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계 연대라는 기본적원칙과 당위성속에 오늘 이 자리는 구체적인 실천할 수 있는 상을 그리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이번 토론회를 시점으로 노총활성화와 노동운동발전에 양연맹이 더욱더 기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 소장의 사회로 국내외 노조통합사례와 과제에 대해 노동교육원 황기돈 박사와 공공연맹 이승원 사무처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금속노련 박현미 홍보국장과 화학노련 임준택 정책국장으로부터 양연맹간 공동연대활동 현황과 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채택예정이었던 금속-화학 연대강화선언문은 각 연맹간의 의결기구를 거친 후 채택하기로 하였으며 연맹은 8.25일(금) 233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양연맹간의 공동연대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에 있다.
8월25일 산별준비위 2차회의
한편 연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속노련과의 공동연대의 기반을 이룰 산별노조추진을 적극화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7월의 1차회의에 이어 8.25일 중집회의 이후 산별준비위 2차전원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연맹은 지난 18일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제1차 합동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하고 이같이 밝히고 향후 산별노조건설 지역순회교육과 연대가능한 교육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산별노조 건설을 위한 지역순회 교육 및 토론회는 9월초부터 10월하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노동조합 통합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박헌수 위원장과 유재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계 연대라는 기본적원칙과 당위성속에 오늘 이 자리는 구체적인 실천할 수 있는 상을 그리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이번 토론회를 시점으로 노총활성화와 노동운동발전에 양연맹이 더욱더 기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원보 소장의 사회로 국내외 노조통합사례와 과제에 대해 노동교육원 황기돈 박사와 공공연맹 이승원 사무처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금속노련 박현미 홍보국장과 화학노련 임준택 정책국장으로부터 양연맹간 공동연대활동 현황과 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채택예정이었던 금속-화학 연대강화선언문은 각 연맹간의 의결기구를 거친 후 채택하기로 하였으며 연맹은 8.25일(금) 233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양연맹간의 공동연대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에 있다.
8월25일 산별준비위 2차회의
한편 연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속노련과의 공동연대의 기반을 이룰 산별노조추진을 적극화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7월의 1차회의에 이어 8.25일 중집회의 이후 산별준비위 2차전원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