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담아 혁신노총 이루겠다==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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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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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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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18대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5.22일 14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각 후보의 정견 발표시간을 갖었다.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기호2번 박헌수 후보는 전국의 현장을 돌아본 결과 한국노총을 혁신해야한다는 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전제하고 '현장의 소리를 담아 반드시 노총의 혁신을 이룩하여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력한 노총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5명의 후보중 맨 마지막으로 연설을 한 박후보는 노총 혁신을 위해 ▲조합원의 신뢰회복 ▲조직의 민주성 확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 공공, 운수, 서비스등 부문별 전담 정책팀을 구성 ▲현장순회 토론을 조직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등의 노총의 정책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 집권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철도ㆍ전력 민영화, 금융산업의 2차 구조조정 움직임등 공공 금융부문 구조조정 반대 투쟁은 강력한 노총을 건설로서 강력히 대응해야 하며,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자율 확보, 단체협약 실효성 확보 투쟁, 주40시간 노동제를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조직의 민주화와 집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대의원수 확대나 중앙위원수 확대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임원 선거전 규약개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후보당 20분씩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자 합동연설회에는 후보자 5명과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설회에 앞서 연맹은 향후 개최될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규약개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할 수 있
한국노총 8층강당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기호2번 박헌수 후보는 전국의 현장을 돌아본 결과 한국노총을 혁신해야한다는 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전제하고 '현장의 소리를 담아 반드시 노총의 혁신을 이룩하여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력한 노총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5명의 후보중 맨 마지막으로 연설을 한 박후보는 노총 혁신을 위해 ▲조합원의 신뢰회복 ▲조직의 민주성 확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 공공, 운수, 서비스등 부문별 전담 정책팀을 구성 ▲현장순회 토론을 조직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등의 노총의 정책비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 집권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철도ㆍ전력 민영화, 금융산업의 2차 구조조정 움직임등 공공 금융부문 구조조정 반대 투쟁은 강력한 노총을 건설로서 강력히 대응해야 하며,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 자율 확보, 단체협약 실효성 확보 투쟁, 주40시간 노동제를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조직의 민주화와 집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대의원수 확대나 중앙위원수 확대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임원 선거전 규약개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후보당 20분씩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한국노총 위원장 후보자 합동연설회에는 후보자 5명과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설회에 앞서 연맹은 향후 개최될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규약개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