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연맹정기대의원대회 4.19일(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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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연맹정기대의원대회 4.19일(목) 개최
연맹은 2.20일 오전 11시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332차 중앙집행위원 및 업종분과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동명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범위 확대 논란 등 여전히 풀어야 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언급 한 후, “노동 적폐 청산을 통한 노동존중 사회 건설을 위해 더욱 전진하는 화학연맹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8년도 연맹대의원대회를 4.19일(목) 오후 1시 30분에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자격,의안심사위원 및 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고진곤(전북), 김재진(대구경북), 박견우(충북), 박재봉(강원), 박창수(인천) 등 5명을 선출했다.
더불어, 연맹 의무금 인상과 관련하여 연맹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현행 1,700원인 의무금을 300원 인상하는 안을 대의원대회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노총 지침과 연맹 통일위원회 운영 규정에 근거하여 통일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상반기 교육을 제조연대 차원으로 교섭위원 교육 2회와 선전선동 교육, 경영분석교육, 노동법률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연맹 임단협 지침설명회는 3.7일(수) 14시 대전노총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임단투 승리 및 노조활동 사수를 위한 투쟁상황본부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제일산업민주노조, 삼양사 전주노조, 삼양사 세종 노동조합에 대한 신규조직 보고와 옥시 레킷벤키저 노조, KPX케미칼 노조, 한국민주제약노조 쥴릭파마코리아 지부, 유한킴벌리노조 대전지부에 대한 투쟁 및 현안사업장 보고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