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마당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85회 작성일 24-11-22 14:05

본문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118일 개최된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67c3c4294fe7472c21a82bc265fa6c4d_1732251800_0118.jpg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 넓게 더, 깊게 더, 멀리 새로운 60년 도약을 향한 동영상 시청 감동이었다. 노조를 노조답게 실천해 온 장고한 60년 깊은 맛 우러나는 항아리 속 된장 같은 자랑스런 SK이노베이션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화학노련 10만동지들이 축하와 사랑을 보낸다고 전하며 약 두 달 전 동천체육관에서 거행된 60주년 콘서트 행사야말로 드라마였다. 이날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예로부터 우리 풍습에 행사 날 비나 눈이 내리면 일 년 내내 복이 들어온다고 했다. 동지들은 복덩어리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노동운동 원칙과 소신이 투철한 박율희 위원장 대회사는 안전을 최우선해서 노동의 가치를 만들고 노사가 동반 성장해 가자는 노동운동 시대진단을 담고 있다. 경제학 이론에 노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파괴의 대상으로 서술한다. 그렇다면 노조는 단결과 투쟁으로 무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SK이노베이션 노사는 노사공존시대를 열어가는 선진노사문화로 평가된다. 상생이 가능한 노사 공통분모는 자본+경영+노동의 균형감각이다. 어느 한쪽이 실리를 가지면 다른 한쪽은 명분을 갖는 것이 바로 균형이요, 공동체 정신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미국 우선주의에 혈안 된 트럼프는 관세를 왕창 올리고, 미국에 투자한 기업들에 대한 보조금 지원 중단을 선언하고 있으며, 우리 정치는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윤대통령은 경제정책이나 나랏일엔 관심없다.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랑 라운딩하기 위해 골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나라 따먹기 도박심리가 작동된 것인지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위한 회사는 없고, 노동자를 위한 정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우리 스스로 해답을 만들어 갈 뿐이다. 오늘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디딤 삼아 박율희 위원장 중심으로 똘똘 뭉쳐 창대한 100년 역사 초석을 다져달라고 말하며 절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울산노총 김충곤의장 우리 연맹 울산지역본부 정원식의장, 석유정제분과 신승욱 의장, 울산본부 소속의 대표자들과 SK그룹사 대표자 등이 참석해 의 가을빛 연대를 수 놓았다.

Total 3,210건 4 페이지
  • RSS
화학노련소식마당 목록
3165
제지분과, 신년교례회 개최 제지분과(회장 박견우)는 1월 20일 포항에 위치한 라한호텔에서 제지분과 대표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영덕에 이어 올해 포항에서 다시 한번 제지분과 신년교례회에 함께하게 된 것 . . . 작성일 2025-01-22
3164
충북지역본부,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충북지역본부(의장 박견우)는 1월 15일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황인석 연맹위원장은 “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충북본부 동지들과 화학노련 희망과 비전을 설계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노동존중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충북본부 박견우 의장과 대표자 동지들의 건승을 10 . . . 작성일 2025-01-15
3163
의약화장품분과, 1월 월례회의 개최  의약화장품분과(회장 이장훈)에서는 1월 14일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황인석 연맹위원장은 “화학노련을 넘어 한국노동운동의 선봉이 되어주신 의약화장품분과와 1월 첫 회의에 존경하는 이장훈 의장과 대표자들께 을사년 한 해 복이 주렁주렁 열리길 . . . 작성일 2025-01-14
3162
전국아워홈 노동조합, 5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전국아워홈노동조합(위원장 한광일)에서는 1월 10일 5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우리가 먼저 한다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실천해 가는 우리 자랑스러운 전국아워홈 노동조합 제5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현재 10만 조합원이지 . . . 작성일 2025-01-14
3161
연맹, 신년교례회 개최 연맹은 1월 8일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정말 고통스럽고 고난으로 점철됐던 지난 한 해를 이겨내고, 새해를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고 있다"면서 "동지들께서 집행부로서 역할을 잘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올해도 동지들의 힘을 받아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 . . . 작성일 2025-01-08
3160
농심 노동조합, 4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2월 20일 개최된 농심 노동조합 49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약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날마다 지구촌을 감동시키는 맛있는 농심 노조 사십대 마지막 대의원대회를 10만 화학 동지들이 응원과 축하를 보낸다”고 인사하며 “박희일 . . . 작성일 2024-12-23
3159
노루페인트 노동조합, 박달 준공업단지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2월 11일 안양시청에서 개최된 박달 준공업단지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홍순철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오늘은 박달중공업지역 노동자 연대 동지들과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들이 모여 추악하고 포악함을 넘어 악랄하기까지 한, 노 . . . 작성일 2024-12-12
3158
3157
연맹, 제36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연맹은 11월 26일 제36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세월은 어찌할 도리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격동의 한 해, 파란만장이라는 단어로 표현될 올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을씨년스럽고 서로 죽고 죽어야 하는 한국사회에서 1년 동안 . . . 작성일 2024-11-28
3156
해태제과 노동조합, 63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1월 22일 개최된 해태제과 노동조합 63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함께 해서 희망」이 넘치는 자랑스런 해태제과 63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화학 10만 동지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인사하며 “장고한 63년 역사 앞 . . . 작성일 2024-11-25
열람중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1월 18일 개최된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 6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더, 넓게 더, 깊게 더, 멀리 새로운 60년 도약을 향한 동영상 시청 감동이었다. 노조를 노조답게 실천해 온 장고한 60년 깊은 맛 우러나는 항아리 . . . 작성일 2024-11-22
3154
한국얀센 노동조합, 12년차 정기총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0월 31일 개최된 한국얀센 노동조합 12년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만추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10월 마지막 날, 국민의 건강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한국얀센 노동조합 12년차 총회를 10만 동지들이 뜨겁게 응원하고 축하 보낸다”라고 인사하며 “ . . . 작성일 2024-11-01
3153
대만화공회(CEWC), 연맹방문 대만화공회(CEWC)대표단이 10월 21일 ~ 10월 25일에 걸쳐 4박 5일 일정으로 정기교류차 연맹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에는 쉬슌이 상임이사와 홍춘추안 이사, 린위쉬안 이사, 궈위샹 이사, 자오이청 노사대표가 방문하여 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노동현안과 연대강화방안 등에 대해 . . . 작성일 2024-10-23
3152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동조합, 9년차 정기총회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0월 22일 개최된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동조합 9년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토실토실 가을 정취 내려앉는 풍요로운 날, 가을비 우산 속에서 자랑스런 노보노디스크 노조 9년차 정기총회를 10만 화학노련 동지들이 축하와 성원을 보낸다 . . . 작성일 2024-10-23
3151
삼일씨엔에스 노동조합, 20년차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식 개최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0월 21일 개최된 삼일씨엔에스 노동조합 20년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가마솥 불볕더위, 마음껏 삼켜낸 자연생태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오는 날 어느 가수의 히트곡 나의 20년이란 노랫말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자랑스런 삼일씨엔에스 . . . 작성일 2024-10-2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