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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투본, 노사정위 위원장 사퇴 촉구 논평 발표

연맹이 참여하고 있는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지난 4.1일  노사정위 밀실논의 중단과 노사정위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박근혜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안 합의가 무산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개악안이 전체 노동자의 입장과 인연이 없다는 반증’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노사정위 위원장이 3.31일까지 합의가 안되면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듯이 오늘은 3.32일이라는 궤변이 아닌 약속되로 사퇴하라’ 고 촉구했다.

더불어 양대노총 제조공투본은 지난 3.31일 긴급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 개악안을 강행처리한다면 찬반투표, 서명운동 등 총파업 현장 조직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