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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특위 정례회의 개최/

외투기업 특별위원회(회장 양환용)가 지난 5.26-27일 양일간에 걸쳐 동우화인캠 노조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동우화인캠과 옥시 레킷벤키져 공장을 견학했다.

회의에서는 노동부 지원프로그램인 '외투기업에서의 노사간 협의권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대화 증진방안 연구'의 집행과 회원사 정보교환 및 외투특위 조직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특위 사무국장으로 김정근 동지를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김 사무국장은 2002년도부터 바이엘쉐링 노조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