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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영 연맹위원장 직무대행이 2월 1일 연맹사무실에 첫 출근하고 업무파악을 위한 사무처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박헌수 전 연맹위원장이 동석하여 “업무공백이 없도록 직무대행을 잘 보좌해 달라”고 사무처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오영 직무대행은 “한해를 계획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책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임단협 준비 등 연맹사업을 일관성있게 추진하여 화학노련의 정체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박헌수 전 연맹위원장과 박오영 직무대행이 악수하고 있다]


[박오영 직무대행이 사무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05.2.1]
[직무대행 체제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