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21]김태환열사 살인규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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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924회
작성일 05-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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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열사 살인규탄 양대노총 결의대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6.21일 15시 국회앞에서 2천여명의 노동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환열사 살인만행 규탄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양대노총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특수고용직인 충주지역 레미콘 노동자의 파업투쟁과정에서 사망한 김태환 열사 살해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는 노동부장관 퇴진을 요구했으며, 김태환 열사 살해주범인 비정규개악법이 강행처리될 경우에는 노무현 정권퇴진운동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또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김태환열사의 영정앞에 부끄럽지 않은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한편 결의대회에는 연맹사무처를 비롯하여 인천본부 등의 수도권 지역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동지들]
[투쟁사를 하고 있는 박헌수 연맹위원장]
[결의대회에 참석한 화학동지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6.21일 15시 국회앞에서 2천여명의 노동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환열사 살인만행 규탄과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양대노총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특수고용직인 충주지역 레미콘 노동자의 파업투쟁과정에서 사망한 김태환 열사 살해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는 노동부장관 퇴진을 요구했으며, 김태환 열사 살해주범인 비정규개악법이 강행처리될 경우에는 노무현 정권퇴진운동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또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김태환열사의 영정앞에 부끄럽지 않은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한편 결의대회에는 연맹사무처를 비롯하여 인천본부 등의 수도권 지역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동지들]
[투쟁사를 하고 있는 박헌수 연맹위원장]
[결의대회에 참석한 화학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