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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지난 11.23일 11시 연맹회의실에서 외투기업 노조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투기업위원회 회장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조위원장인 양환용 동지를, 사무국장에 프라코 노조위원장인 황진산 동지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현재 연맹산하 74개 외투기업 노조대표자 전원이 참가할 수 있는 창립총회를 조만간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총회에서 운영규정과 임원진구성, 2005년도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치위원회나 통일위원회 같은 특별위원회인 외투기업위원회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맹산하 외국인투자기업 노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중앙집행위원회 결의로 설치된 바 있다.

[연맹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 모습]


[간담회 이후 토론회에 참석했다]
[박현수 상고방베트로텍스 노조위원장과 정제혁 AZEM코리아 노조위원장이 사례발표를 했다. 왼쪽 3번째와 4번째]


[2004.11.23]
[외투기업노조대표자 간담회 및 노총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