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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은폐, 군대식 노무관리, 분진투성이 작업환경 등의 개선과 40시간제 시행등의 단협갱신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현대시멘트 노동조합(위원장 이규민)이 7월 14일 장대같은 장마비속에 사측규탄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며 파업13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시멘트 노동조합 : 043-420-8530

[노동가와 율동으로 워밍업하고 있는 동지들]


[그나마 흐린날씨도 잠시... 계속되는 장대비]


[실천행동을 위해 이동하는 동지들]


[임원들이 식사하는 영빈관의 집기를 들어냈다]


[본관앞에 모여 실천결의대회 정리집회중]


[본관앞에 쌓아둔 영빈관 집기들]


[저녁무렵 다시 교육은 시작되고]


[연맹 임준택 정책실장의 설명]


[연맹 김기청 조직강화실장의 설명]


[연맹 민한홍 교육부장의 설명]


[교육중인 동지들의 원거리 모습]


[영빈관에서 임원들이 먹는 식단표]


[조합원동지들의 식단표]


두 식단표를 비교해보면 반찬가지수의 차이는 물론이고, 임원들이 먹은 음식이 그날 저녁에 또는 다음날 동일하거나 유사한 반찬으로 둔갑되어 나오는 것을 알수있다


[현대시멘트노조 파업투쟁]
[200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