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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화학노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인석)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은 5월 19일(월)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해 대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할 것을 선언했다.

화학노련 황인석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고 규정한 후,“이재명 후보는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실현을 위한 최적의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10만 화학노련 조합원과 함께 모든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여 대선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총은 4월 28일(월) ~ 29일(화),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지 정당 결정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해 과반 이상을 득표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 정당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대선 후보와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실천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5월 19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