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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이인영과 함께하자!
한국노총은 4년전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이후 자괴감에 빠졌다. 이제 과거의 정치적 잘못에대한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그 반성의 핵심은 진정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적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 실천의 방법이 민주통합당이며 이제 한국노총의 정치적 모험이 시작되었다.
민주통합당의 계급적 기반은 노동자이며 그 중심에 한국노총이 있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성공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만이 한국노총의 정치적 정치적 결단을 빛나게 할 것이다.
왜 이인영인가?
민주통합당에서 노동의 가치, 노동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유일한 후보는 이인영이다. 통합협상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를 대변한 것도 이인영이다.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건설을 강조한 유일한 후보 역시 이인영이었다.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염원에 부합하는 대변혁을 이루어야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관리형 또는 일부집단만을 대표하여 민주통합당의 근본적 환골탈퇴를 완성시키지 못할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한국노총과 노동계의 정치적 결단은 실패할 것이다. 한국노총은 또다시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인영만이 국민과 노동자의 염원을 담아 민주통합당을 진정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만들 적임자다.
한국노총 대의원과 선거인단 여러분!
동지들이 기호 3번 이인영을 선택할 것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1500만 노동자와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이인영과 함께 하자.
단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