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용팔이 위장취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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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팔이
조회 753회
작성일 1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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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前 한국노총 위원장)씨가 수억원 연봉 포기한 이유는?곽창렬 기자 lions3639@chosun.com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고액 연봉을 받는 우리은행 조사역에서 연봉 2400만원 정도인 서비스업종 노동자로 변신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말 몸담고 있던 우리은행에 사표를 제출하고,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서비스업종에 취업해 한국노총 중부일반노조 소속 조합원으로 등록했다. 우리은행 조사역의 연봉은 수억원대인 반면 이 서비스업종의 월급은 월 2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다 소신 있게 노동운동을 하고, 현장 조합원들과 동질성을 가지기 위해 직장을 옮긴 것"이라면서도 옮긴 직장이 어디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했다. 이 전 위원장은 내년 1월말 예정인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한 한국노총 간부는 "선거 득표를 위해 쇼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다른 조합원은 "이 전 위원장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할 가능성이 없으니 사실상 위장 취업 아니냐"고 주장했다. 차기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전에는 이 전 위원장 외에도 문진국·김주영 현 한국노총 부위원장, 양병민 금융노조 위원장 등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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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용팔아! 한국노총을 망가뜨리고 조용히 떠나시지, 은행 임원대우에, 수억원의 연봉에, 호의호식하면서 살다가 위장취업까지 하면서 위원장 출마를 운운하다니....
나이값을 하시게, 그리고 조용히 떠나시게. 그나마 뒷모습이 초라하지 않도록.... 더이상 한국노총을 망신주지 마시게...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고액 연봉을 받는 우리은행 조사역에서 연봉 2400만원 정도인 서비스업종 노동자로 변신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말 몸담고 있던 우리은행에 사표를 제출하고,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서비스업종에 취업해 한국노총 중부일반노조 소속 조합원으로 등록했다. 우리은행 조사역의 연봉은 수억원대인 반면 이 서비스업종의 월급은 월 2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다 소신 있게 노동운동을 하고, 현장 조합원들과 동질성을 가지기 위해 직장을 옮긴 것"이라면서도 옮긴 직장이 어디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했다. 이 전 위원장은 내년 1월말 예정인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한 한국노총 간부는 "선거 득표를 위해 쇼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다른 조합원은 "이 전 위원장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할 가능성이 없으니 사실상 위장 취업 아니냐"고 주장했다. 차기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전에는 이 전 위원장 외에도 문진국·김주영 현 한국노총 부위원장, 양병민 금융노조 위원장 등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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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용팔아! 한국노총을 망가뜨리고 조용히 떠나시지, 은행 임원대우에, 수억원의 연봉에, 호의호식하면서 살다가 위장취업까지 하면서 위원장 출마를 운운하다니....
나이값을 하시게, 그리고 조용히 떠나시게. 그나마 뒷모습이 초라하지 않도록.... 더이상 한국노총을 망신주지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