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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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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조회 637회 작성일 1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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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열받아서. . . .
한국노총이 과연 노동조합 상부단체가 맞나? 홈피가보니 자유게시판도 없고, 전화를 해보니 전혀 전화도 되지 않는다.
다행히 금속, 화학, 공공부분에서 강력히 노사정위 잠정 합의안에 반대를 하고 있다니 다행이고, 더 강력한 의지를 중집통과를 막아야 할것이다.
현행 법테두리안에서도 공공연히 해고가 행해지는데, 일반해고를 받아 들이면, 과연 살아남을 사람 몇명이 있을 것이며, 노동조합 존립자체마저 위태로울것이다.
과연 한국노총이 김동*위원장의 사조직인가? 강력한 의지로 전조합원과 함께 대정부 투쟁을 해도 난국을 타개 할까 싶은데, 정부와 사측앞에서 전 조합원들을 사지로 밀어 넣어 버릴안 합의를 하고 있다니.......
한심하고, 분개한다. 연맹위원장께서는 절대로 잠정합의안을 중집에서 통과 시켜서는 안될것이다. 현장의 수많은 조합원들이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한국노총에서는 분위기 파악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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